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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대통령과 회동·악수한 여야, 협치 물꼬 트일까? / YTN

2025-09-08 2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손을 맞잡은 오늘의 정국 상황, 장현주 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강전애 국민의힘 대변인과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주 목요일에 취임 100일을 맞지 않습니까? 그에 앞서서 여야 대표를 만났는데 어떻게 총평하시겠습니까?

[장현주]
일단 국민들이 바라는 모습이었다는 생각 해 봅니다. 일단 대통령이 계속 강조해왔던 국민통합 그리고 여야 협치에 대해서 대통령이 얼마나 진정성 있고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번 국민들께 확인시켜드리는 그런 장면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이번에 이 회동은 일단 첫 번째로는 지난번, 얼마 전에 있었던 순방의 성과에 대해서 공유하는 의미가 일단 가장 큽니다. 한미 정상회담, 그리고 한일 정상회담에서 그래도 일정 부분 성과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 여당 대표, 야당 대표에게 설명하고, 특히 국익에 관련된 부분. 특히 외교에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목적이 가장 컸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렇게 세 분이 손을 맞잡는 장면을 국민들께 보여드리는 것만으로도 그래도 조금 안심하시는 국민들이 계신다라고 할 정도로 상징적인 장면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대통령이 통합과 협치에 대해서 얼마나 의지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국민들께서 기다리셨던 장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전애 대변인 총평도 들어볼까요.

[강전애]
어쨌든 대통령께서 통합을 강조하고 모두의 대통령이 돼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면서 여야 대표를 초청해서 회담을 하신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높게 평가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본인이 취임선서를 한 날에도 오찬을 야당 대표들과 함께하고 나중에도 또 함께 식사하는 모습들, 이런 것들을 몇 번 보여주신 적이 있거든요. 그런데 대통령께서 하시는 것과는 별개로 여당과 야당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의 전당대회 과정에 있어서 두 쪽이 다 강성 지지층들에게 소구하고 있었던 후보가 당선이 되면서 어떻게 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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